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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53명 감염, 오늘 400명대 예상…설 앞두고 재확산 우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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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버린 트레비 분수,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적 끊긴 이탈리아
유럽대륙이 코로나 3차 대유행의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. 1년 전인 2020년 3월 15일의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. 이탈리아에서 코로나 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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횟집→감성주점→노래방…20대 무더기 확진 대전 '비상'
대전에서 횟집과 감성·유흥주점, 노래방으로 연결되는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. 지난달 31일 대전시 중구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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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차 유행 진행 중, 봄철 4차 유행도 가능"…정부 방역수칙 완화 고심
29일 오전 서울의 핵심 상권 중 하나인 중구 명동 거리의 상점이 곳곳 휴업과 폐업을 해 한산한 모습이다. 이날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는 469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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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17일부터 화이자 백신 맞는다…아스트라도 승인 신청
일본이 1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. 화이자·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해 보급 중인 코로나19 백신. [AFP=연합뉴스] 8일 지지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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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도림역 청소용역 직원 8명 감염…서울 신규 확진 34명
지난 18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통근자 등 시민들이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27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신종 코로나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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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 정신요양시설 박애원 입소자 10명 추가 확진…총 38명
고양시 ‘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’. [고양시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신요양시설인 ‘박애원’에서 확진자 1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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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코로나19 15명 신규확진…카페·교회 산발적 감염 여전
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10명대를 기록했다. 한 달 전인 9월 초와 비교하면 약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수치다. ━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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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“우울 치료 지원”…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20명대
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20명대 수준을 이어갔다.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은 지속하고 있지만,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한 대규모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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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발 코로나, 점포 515개 남대문시장 중앙상가로 불똥
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시작된 남대문시장 케네디상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인근 중앙상가로 번졌다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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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회·시장·학교 동시다발 감염…권준욱 "수도권 일촉즉발 상황"
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임시휴점한 서울 종로구 롯데리아 종각역점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.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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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좁은 방에 간호사 15명 몰아넣어 격리한 병원
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코호트 격리 조치를 한 중앙보훈병원에서 간호사 15명을 7평 당직실에 단체로 격리했다. 이 사진은 지난달 29일 SNS 통해 퍼지며 논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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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은경 “독감·코로나 동시 양성 사례 나와, 중복감염 따져보는 중”
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환자 감소세가 유지된다면 13일까지로 예정된 수도권의 ‘사회적 거리두기 2.5단계’를 추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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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먼자들의 도시" 지금 수도권 코로나, 신천지 때보다 위험
18일 사랑제일교회가 있는 서울 성북구 구립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. 뉴스1 2~3월 신천지 대구교회 발(發) 확진자 5241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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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성서 3·9살 등 친인척 8명 무더기 확진…금산에선 요양원 입소자 감염
충남 홍성에서 친인척 8명이 줄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접촉자 가운데는 검사 결과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도 나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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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'고 투 트래블' 후 확진자 2.4배 늘었는데...아베는 코로나 설명에 7분 썼다
일본 정부의 여행 촉진 캠페인 '고 투 트래블'(Go to travel)'이 시행된 지 2주 만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주간 확진자가 2.4배 늘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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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리아 종각역·서울역사·건대역점 등 매장 7곳 폐쇄…집단감염 비상
서울시는 12일 롯데리아 점장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. 롯데리아는 이날 종각역점 등 서울 시내 매장 7곳의 문을 닫았다. 이날 휴점 안내문이 붙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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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명 확진 롯데리아발 집단감염 비상…매장 7곳 고객 추적중
경기도 고양시 반석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 감염에 이어 패스트푸드 체인점 롯데리아 직원 집단 감염까지 불거지면서 수도권 방역에 다시 적신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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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코로나 신규 34명···지역 감염자, 해외유입 2배 넘었다
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시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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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에서 5명 코로나19 확진…신도 감염된 동산교회 폐쇄조치
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. 천안에서 일가족 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. 19일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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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월 전으로 되돌아간 코로나..."안전한 곳이 없다"
2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식당에 교회 관련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환자가 400명 선을 넘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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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 "G7 중 감염 압도적 적다” 자찬에 日언론 “검사 너무 늦다"
“최근 1개월 간 여러분의 노력에 의해, 일본의 인구당 감염자수와 사망자수는 G7(주요 6개국), 주요 선진국 가운데에서도 압도적으로 적게 억제할 수 있었다. 이는 숫자상으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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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발 4차감염 2명으로 늘어…"안심 일러, 한주 지켜봐야"
서울 이태원 클럽발(發) 집단감염 관련 방역당국이 “안심하긴 이르다”며 향후 일주일간 발병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. 클럽 방문자들로 인한 4차 전파 사례는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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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코로나 확진자 1명 나와, TK 들쑥날쑥 확진자 여전
코로나바이러스의 컴퓨터그래픽 이미지. [사진 Naitional Foundation for Infectious Diseases, 중앙포토] 대구에서 17일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